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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 프로슈밍의-괴로움에 달린 최근 댓글/트랙백 목록</title>
		<link>http://www.baf.co.kr/tc/directorscut/</link>
		<description></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Wed, 10 Mar 2010 09:26:20 +0900</pubDate>
		<generator>Textcube 1.7.8 : Con moto</genera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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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dreaming님의 댓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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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프로슈머(http://www.prosumero.com) 2007년 10월 제 17호에 소개된 글을 첨부해 둔다..

[숨겨진 부의 절반은 프로슈밍에 있다]

앨빈 토플러는 그의 최근작 ‘부의 미래’에서 새로운 부의 원천은 프로슈밍에서 찾아야 한다고 역설한다. 프로슈밍이란 개인이나 집단들이 스스로 생산(Produce)하면서 동시에 소비(Consume)하는 생산소비(prosuming) 활동을 말한다. 생산소비는 개인 소비만을 위해 생산을 하는 것이 아니라는 점에서 토플러가 과거 ‘제3의 물결’에서 주장한 오로지 개인의 소비만을 위해 재화를 생산하는 프로슈머와는 구분이 된다. 프로슈밍은 프로슈머에 이를 통해 창출되는 외부 효과를 더한 것이라 볼 수 있다. 20세기의 프로슈머가 21세기에는 프로슈밍으로 진화한 셈이다. 정보통신 기술의 급속한 발달과 세계화의 확산 등으로 개인이 정보와 거리의 장벽을 뛰어넘어 생산 과정에 직접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는 까닭이다.

최근 들어 늘고 있는 다양한 셀프서비스 활동들은 보다 현실적인 프로슈밍들이다. 의료, 소방, 치안 등을 개인이나 주민들이 자원하여 담당하는 자원 봉사, 가정이나 지역을 위한 자가 발전 시스템 등은 모두 개인의 소비뿐만 아니라 관련 이웃과 지역에도 긍정적 영향력을 미치는 프로슈밍이다. 인터넷이 발달한 한국에서는 사이버 공간에서 이러한 프로슈밍 활동의 예를 찾아볼 수 있다. 우선 ‘브로디즌’을 들 수 있다. 인터넷 개인 방송을 통해 자신을 표현하려는 것이 ‘브로디즌’(broadizen : broadcast+netizen)이다. 시청료나 광고료 수익은 없지만 인터넷 개인 방송을 만들어 자신의 능력과 개성을 맘껏 드러내는 것이다. 이를 보는 사람들은 거기서 다양한 정보를 얻게 된다. 와이프로거도 좋은 사례다. ‘와이프로거(wife-logger)’는 ‘주부(wife)’와 ‘블로거(blogger)’의 합성어다. 이는 요리, 인테리어, 육아 등에 관한 알짜 정보나 생활 속에서 터득한 노하우를 자신의 블로그를 통해 소개하는 주부를 의미한다.

프로슈밍은 결과적으로 경제 활동의 생산성을 높여주고 새로운 부를 창출하는 기반을 마련해 준다. 프로슈밍은 무보수 일을 함으로써 인건비와 시간을 절약하여 경제의 효율성을 증대시킨다. 자가 생산 부품이나 셀프 의료기 등과 같은 프로슈밍을 지원하는 시장의 확대도 촉진한다. 무엇보다 프로슈밍은 새로운 기술과 아이디어를 창안함으로써 사회 경제 혁신을 가속시키는 원천이 된다. 토플러는 프로슈밍에 의한 생산성 향상은 단순히 생산적(productive)이라고 하기보다는 창조생산적(producive)이라는 새로운 용어로 불러야 한다고 주장한다. 프로슈밍은 기존 공정의 단순한 개선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새로운 공정을 탄생시키는 촉매제 역할을 하기 때문이다.

토플러는 이러한 프로슈밍이 포함되지 않은 국내총생산(GDP:Gross Domestic Products)은 국내총왜곡생산(GDP:Grossly Distorted Product)이라고까지 주장한다. 진정한 경제적 부의 파악은 프로슈밍에 의해 ‘숨겨진 반’을 볼 수 있어야 한다고 그는 강조하고 있다.

유병규 현대경제연구원 경제본부장</description>
			<author>(dreaming)</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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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Wed, 13 Aug 2008 15:41:41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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