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퇴실
baflog 2008/12/03 23:38
<함께 사는 사회> 최종 교정을 보다 보니 어느덧 12시가 가까워 온다.
모두들 퇴근하고 사무실엔 나 혼자뿐이다.
나 혼자뿐인 시간. 이런 시간의 적막을 나는 사랑한다.
잠시 일손을 놓고 사무실을 한 바퀴 돌아 본다.
또하루, 숨가쁘게 살아온 바퍼들의 흔적을 보면 가슴이 묘하게 저려온다.
바로 이런 게 산다는 거지...
삶에 대한 가슴 울컥한 존경심으로
꾸밈없는 우리 삶의 순간을 카메라에 담아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