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atomy on Me] 내가 좋아하는 것 100가지

thinking   2009/02/02 09:34
[Anatomy on Me] 내가 좋아하는 것 100가지
내가 좋아하는 것 100가지와 타인의 좋아하는 것 100가지의 관계를 통해 내가 어떻게 사회에서 관계를 맺으며 존재하고 있는지를 알아보는 프로젝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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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주변 친구와 지인들에게 '좋아하는 것 100가지'를 적어달라는 부탁을 이메일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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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총 35개의 메일중 32개가 전달되었고, 18명이 거부하고 그 중 5명이 보류, 나머지 14명이 승낙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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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도착한 데이터를 4가지 단위로 분류(1. 순서 뜻 일치, 2. 뜻 일치, 3.유사, 4.불일치) 하였으며, 각각의 순서에 맞게 색깔을 적용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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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그중 '김다정'씨가 유일하게 100% 일치하는 1등급 CYON 컬러가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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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빈도순으로 일치하는 것을 정리해보았습니다. 뜻이 일치하는 것 중엔 책이 가장 많이 나왔고 그다음이 타이포그래피입니다. 유사한것으로는 카페와 커피, 아이팟이 많이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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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저와 일치하는 것들중에 그 거리를 바탕으로 선을 이어보았습니다. 뜻은 일치하지만 그 거리는 멀어보이는 참가자도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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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김정란씨가 뜻이 일치하는게 8개, 유사한 것이 4개로 저와 가장 일치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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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총 1410개의 조각중에 69.5개가 일치하였습니다. (한사람이 110개를 보냈습니다. 그래서 일치하는 것 한가지를 0.5로 계산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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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14명의 사람중에 저와 100가지가 일치할 확률은 4.96%입니다.


결론
나를 분석해 보면 내가 좋아하는 주관적인 부분들도 다른이와의 관계를 통해 어느정도 객관적인 부분에서 그 의미를 새롭게 발견할 수 있습니다. 결국 나라는 존재는 다른이와의 관계속에 함께 존재하고 있습니다.
dreaming 2009/02/08 16:48 P X R

'내 주변 사람들과의 관계'를 통해 '나'를 분석하는 창의적인 설정이 돋보이는 발표였습니다.

1. 적정성 : 1달이라는 시간적인 자산을 충분히 활용한 흥미로운 '방법론'의 설정이었습니다.
2. 창의력 : '나'를 발견하기 위한 단서찾기의 방법론, 또는 과정 및 결과가 매우 창의적이고 흥미로웠습니다.
3. 논리성 : 자기만의 창의적인 설정에 객관성을 더하기위한 노력이 다소 부족해 보입니다.
4. 전달력 : 전체적인 설정을 충분히 전재하여 설명하지 않으므로 공감대 형성이 매끄럽지 못한 점이 있습니다. 화면상의 프로세스를 관객이 직접 참여하여 경험하도록 한 점은 좋으나, 글자가 너무 작아 내용을 충분히 인지하며 따라가기에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5. 효율성 : 작업을 위한 시간 및 방법론의 효율성, 발표를 위한 시간 안배의 효율성은 적절하였다고 보여집니다.

cooking 2009/02/09 03:10 P X R

- 접근 방식이 새롭고 신선했습니다.
- 전체적으로 풀어간 그래픽 전개방식이 좋았습니다.
- 글자가 너무 작아 가독성에 문제가 있었습니다.
- 100% 일치하는 사람이 있다는 것이 신기했습니다.
- 결론적으로 14명의 사람중에 100가지가 일치할 확률이 4.96%라는 것이 높은 수치인지 낮은 수치인지를 모르겠습니다.
'날아가는 새가 비행기와 부딪칠 확률' 같이 일반적으로 알고 있을 법한 사례를 비교/분석해 봤다면 어땠을까요? ^_^;

finding 2009/02/09 07:43 P X R

글씨가 작았던 문제가 아쉽습니다.
하지만 전 이번 피티에서 구룡씨가 제일 흥미로웠고 독특했습니다.
anatomy on me가 아니라 제목에서 구룡씨와 사람들의 좋아하는 것들과의 관계를 통해
자신을 파악한다는 내용의 제목이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moving 2009/02/09 10:19 P X R

- 주제의 접근 방식이 신선하고 재미있었습니다.
- 재미있는 접근 방식만큼 시각적인 표현도 좋았다고 생각됩니다.
- 조금 더 구체적이고 제한적으로.. 또는 다른 방법으로라도 객관성이 유지되었었으면 좋았겠다는 아쉬움이 듭니다.

breathing 2009/03/04 12:06 P X R

1. 적정성 : 주어진 주제에 부합하는 주제선택이였습니다.
2. 창의력 : "나"를 해석하는 새로운 접근방식이 흥미로웠습니다. 창의적인 "프로세스"자체를 설정한 것이 인상적이었습니다.
3. 논리성 : "우연"에 따른 결과들과 상황에 따라 많이 변할 수 있는 결과들이기 때문에, 논리적으로는 맞지 않았습니다.
좀더 보편적이고 특정한 기준을 더 세웠더라면 좋은 컨텐츠가 될 수 있었을 거라 생각합니다.
4. 전달력 : 처음에 큰 설정을 설명해주고, 좀더 체계적으로 말했더라면 이해하기에 쉬웠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선척적으로 가지고 있는 좋은 목소리와 강한 프리젠테이션이 인상적이었습니다. 하지만 다소 흥분되고 격양된 발표를 조금 조절하면 더 좋은 프리젠테이션이 될 것 같습니다. 들으면서 계속 숨이 가쁘게 차는 것을 느꼈습니다.
5. 효율성 : 시각적으로 쉽고, 재미있는 설정을 사용하여 흥미로웠습니다. 시간안배도 적절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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